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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/주식

대성하이텍 수요예측 공모주 청약 주관사

by ∺∺§∺∺ 2022. 8. 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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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성하이텍 수요예측 공모주 청약 주관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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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개요

1995년도에 설립한 ㈜대성하이텍은 각종 산업기계용 정밀 부품을 시작으로 반도체, IT, 우주항공, 방산 등 여러 산업군의 초정밀 부품을 약 8,000여가지 제작을 하며 성장했습니다. 지난 27년여간의 정밀 부품 제작 및 조립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위스턴 자동선반, 컴팩트 머시닝 센터 외의 완성기 사업 다각화를 이뤘고, 2014년도에는 국내 최초로 고객사였던 70년 전통의 명품 자동선반 브랜드인 일본 NOMURA를 인수하여 가족 회사가 되었고, 제 2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. 대성하이텍은 2019년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해 우리나라 소재, 부품, 장비분야(소부장) 기술 자립도를 높이는 ‘강소기업 100 프로젝트’ 에 선정되었습니다. 미국, 일본, 독일 등 세계25개국에 매년 75%이상 수출하는 글로벌 히든 챔피언입니다.

 

대성하이텍 공모주

공모가: 9,000원
청약주관사: 신한금투(균등청약 50주)
청약일: 8월 9일~10일
환불일: 8월 12일
상장일: 8월 22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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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공모 주식 배정내역을 살펴보면 우리사주에 14%, 일반청약자에게 25%, 기관투자자에게 61%가 배정되었다. 정밀부품 제조업체 대성하이텍은 이달 4∼5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범위(7천400∼9천원) 최상단인 9천원에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. 회사 측은 "공모가 희망 범위 최상단인 9천원 이상을 제시한 기관 비중이 99.16%였음에도 시장 친화적인 가격에 공모가를 확정했다"고 전했다. 

수요예측 참여기관은 1천678개로, 경쟁률은 1천935대 1을 기록했다. 공모가 기준 공모금액은 299억원,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천195억원 수준이다. 대성하이텍은 IPO(기업공개)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설비확충, 연구개발(R&D)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.

 

최호형 대성하이텍 대표이사는 “상장 후 높아진 대외 신인도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사 네트워크 확대, 신규 사업 진출, 수익성 개선과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독일과 일본 경쟁사를 넘어서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”이라고 포부를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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